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말미에는 김승현이 부모님께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의 이야기에 부모님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고민에 빠진 상황. 이어 김승현이 만나고 있는 MBN '알토란' 작가와 부모님이 카페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덧붙여져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김승현 측은 "'알토란' 작가와 수개월째 만나고 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승현의 여자친구 A는 MBN 예능물 '알토란' 작가다.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김승현인 초혼인 A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