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김충재와 파리에서 베프로 다시 탄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연은 작업하며 살이 빠졌다는 김충재에게 미친 거 아니냐며 격한 걱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너무 잘생겨서 밥 먹다 체하겠다는 겉과 속이 다른 반전 어투로 웃음폭탄을 날렸다.
식사 후 관광을 즐기던 두 사람은 사랑이 가득한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다 "너랑 이런 거 해서 뭐하냐"는 한혜연의 찬물에 김충재가 마음의 상처를 받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