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 캡처 |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전현무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NEWS'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전현무는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매번 달라지는 것 같다. 스몰웨딩이 트렌드일 때는 그게 좋아 보였다. 원빈 이나영씨가 스몰웨딩을 했다. 밭에서 했는데 부럽다. 내가 또 밭이랑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그런데 지금 마음을 호텔 쪽으로 기울었다. 모던하게 하고 싶다"라며 "보통 연예인들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는데 나는 완전 공개로 결혼식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현재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전현무의 발언에 이혜성 아나운서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