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에세이 작가로서 순항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장예원은 11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의 첫 책이 일주일 만에 2쇄에 들어갔어요. 소소하고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독자분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예원은 자신의 첫 책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를 곁에 두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곱슬거리는 파마를 한 헤어스타일이 장예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9월 퇴사했다. 현재 tvN '세얼간이', Mnet '캡틴'에 출연 중이며 지난 11월 18일 에세이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를 출간했다.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