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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그알' 측 "황하나X바티칸 킹덤 마약사건 제보 기다린다"(공식)
놀히타리 | 2021.01.20 | 조회 800 |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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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황하나 마약 사건을 파헤친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두 명의 인물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텔레그램 인증딜러 리스트 채널에서 에서 활동 중인 딜러, 딜러를 잘 아는 분 또는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 킹덤' 운영자로 닉네임 '바티칸'을 사용하는 이 모 씨(26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구속된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마약 입수 경로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건에 대한 제보는 다양하게 받고 있다. (황하나 마약 사건도) 준비 중이기는 하지만, 유의미한 제보가 와야 방송이 될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해 8월부터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바티칸 킹덤’은 황하나 마약 사건을 통해 드러난 국내 최대 마약유통 조직이다. 특히 지난 15일 '뉴스데스크'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황하나는 ‘바티칸 킹덤’ 조직 총책의 이름인 '바티칸'을 언급했다. 또 한 제보자는 "(지인 남씨가) 황하나한테 유통하는 것을 바티칸에 공개했다"면서 "(바티칸이) 호텔에서 황하나를 한 번 만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황하나의 마약 유통책이자 ‘바티칸 킹덤’의 조직원인 남 모 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현재 의식불명인 상황이다. 혐의를 진술할 또 다른 핵심 증인인 황하나 남편 오 모 씨 역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사건이 미궁에 빠진 상태다.

한편 황하나는 마약 혐의와는 별개로 지난해 11월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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