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현금 선물에 미소 지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의 캠핑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와 하영은 아빠 도경완의 생일을 축하했다. 연우는 장윤정이 미리 준비해 보낸 케이크를 선물로 건넸다. 연우는 도경완에게 편지를, 하영은 스티커를 선물했다.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연우는 케이크를 가리키며 “하이라이트. 뽑아보라. 엄마가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경완이 케이크 위에 꼽혀있는 것을 잡아당기자 현금이 나왔다. 도경완은 “1000원 다음 5000원이다. 기대된다. 설마 10000원이 나오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만원, 오만원 짜리가 연이어 나왔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깜짝 선물에 미소를 터트렸다. 연우는 "아빠 완전 부자 된 거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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