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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안락사 직전의 강아지 입양한 톱배우 코땡이 | 2021.03.29 | 조회 472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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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오" "저는 곰자애오" 곰자 이야기 저의 집은 '고성군 보호소'예요. 안락사 위기의 강아지 배우 조승우는 올해 1월, 보호소에 따르면 조승우는 지난해 9월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곰자가 안락사 직전 위기에 놓이자 직접 보호소를 방문해 입양하고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개체 50번'에서 '곰자'로 유기견 곰자는 안락사를 앞두고 조승우는 유기견 곰자를 가족으로 맞았고 곰자는 기꺼이 조승우를 따랐다.
입양 후 곰자의 표정 이 작은 강아지가 뭔가를 아는 걸까? "우리 집으로 가자" 그들은 그렇게 인생(견생)의 동반자가 됐다. 드디어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첫 날은 어땠을까?
집 사이즈 선정 실패(ㅋㅋㅋ) 조승우가 보호소에 보내온 영상을 보면, 조승우가 준비한 강아지 집의 사이즈가 너무 작자 조승우는 "집이 너무 작다"며 미안한지 곰자를 쓰다듬는다.
아빠, 큰 집으로 부탁해용 새 집에서 먹는 첫 간식 이어 곰자는 조승우가 준 잠이 솔솔~ 비록(?) 집은 작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렴, 곰자야 이 맛에 아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압빠 간식 쥬세요" 최근 조승우가 유기견 보호소에 보낸 조승우는 꿀 떨어지는 말투로 "곰자야, 손"이라고 말했고 영리한 곰자는 손을 '척' 내민다. 특히 입꼬리가 올라간 곰자는 신나게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유기견 출신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행복한 모습이다.
천재견 곰자? 또 조승우가 곰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패셔니스타 곰자 또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곰자패션 유행예감 "아빠가 해줬어요" 또, 머리에 분홍색 핀을 꽃은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의 선한 영향력" "더욱 팬이 될 것 같다" "반려견 이름이 궁금하다" "좋은 가족 만났으니 행복하게 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복하렴 곰자야 새 견생을 찾은 곰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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