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이 18살이라고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리원 양의 부라타 치즈! 정말 정말 진심 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부라타는 사랑이거든요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까 낮에 서프라이즈한 감귤이도착!!! 그리고 부라타와 만든 최고의 샐러드. 와 혼자 먹기 아쉽네. 리원양의 훌륭한 배식 잘먹을께!!! 고마워 18세소녀!!!”라며 “감귤청은 진짜 최고네요!!! 넘나 상큼 달달 쫀쫀한맛!!!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딸 리원이 엄마를 위해 부라타치즈에 감귤청을 예쁘게 플레이팅한 모습이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