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새 싱글 'Next Level'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97위에 올랐다. /SM 제공

'Black Mamba'보다 86계단 오른 순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대세 행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에스파의 새 싱글 'Next Level'은 5월 5주차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97위를 차지,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가 기록했던 183위보다 86계단 상승한 순위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번 신곡은 글로벌 200 차트 외에도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54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랭크, 각각 ‘Black Mamba’보다 46계단, 2계단 오르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Next Level'은 공개 직후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워뮤직, 쿠거우뮤직의 한국 신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공식 채널에서 신곡 'Next Level' 3번째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