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세아가 실패했던 수많은 다이어트법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올해로 49세가 된 두 아이의 엄마 김세아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물만 먹고 열흘도 굶어 봤다. 일주일 지나면 식음을 전폐하고 쓰러져있는 거다. 떡볶이 원푸드, 과일 원푸드, 황제 다이어트까지 다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덴마크 다이어트를 했던 김세아는 "삼시 세끼 달걀 3개씩 먹는 거다. 3일 정도 지나니까 말하는데 제가 달걀이 된 것 같았다"며 결국엔 다이어트를 실패했다고 전했다.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를 겪은 김세아는 스스로를 "다이어트 실패 전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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