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성광이 임송 전 매니저 근황을 전했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박성광과 이야기 나눴다.
김태균은 박성광이 출연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송과 재회를 언급했다.
박성광은 "카페를 차렸는데 적자에 적자를 냈던 상태"라며 "카페를 들어갔을 때 '왜 가게를 안 열었냐'했더니 연 것이라 하더라. 손님이 없었던 것"이라고 웃픈 일화를 전했다.
그러나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다녀간 뒤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서 지금은 잘 된다더라. 매출이 3배"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컬투쇼' 코너에 사연을 보내 홍보를 권유하자, "근데 지금은 너무 잘 된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