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키 사토시 감독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텐텐 ,인스턴트 늪
미키사토시 감독의 작품들은 딱 일본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작품들인 거 같다. 일상의 소소 한 꺼리들을 과장되게 표현하기보다는 아기자기하게 드러낸 그만의 스탈의 코미디 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뎅. <거북이는의외로 빨리헤엄친다>의 우에노 쥬리 / <텐텐>의 오다기리 죠 / <인스턴트 늪> 아소 쿠미코 등 일본내 가장 핫한 배우들과의 작업물 또한 신선하고 이제는 모 거의 이런 휠의 작품에 경지에 다다른 듯.. 많은 려성분들이 사랑스럽게 좋아할만한 코미디물의 매력이 돋보인당.
2. 야구치 시노부 감독 - 워터보이즈 , 해피 플라이트
<워터보이즈> <스윙컬즈>에 이어 최근의 <해피를라이트> 까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늘상 청춘의 도전이라는 미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수영부,걸밴드,그리고 승무원 까지 어딘가에 도전하고 깨지는 캐릭터들을 묘사하면서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일본 코미디의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을 낳고 있다. 워낙에 다 인지도 있는 작품들인지라. 앞서 언급한 미키사토시 감독의 작품들보다는 좀 더 대중적 ^^
3. 쿠도 칸쿠로 감독 /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 - 소년메리켄사쿠
쿠도 칸쿠로 감독의 <소년메리켄사쿠> 역시 일본 코미디에 단골소재인 음악을 소재로
톡톡튀는 코미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아직 국내 미개봉작인 듯 한뎅..
저 강렬한 핑크 빛 포스터의 느낌처럼 톡톡튀는 감각과 엉뚱한 감각들은 극과극의 반응을 불러일으킬듯.
4. 사토 유이치 감독 <키사라기 미키짱>
한정된 공간 코미디와 서스팬스 그리고 귀여운 반전까지 두루 갖춘 기대작 <키사라기 미키짱>의 국내 개봉일이 잡혔다고 한다. 요 작품은 이미 음지에서는 화제의 일본 코미디 영화로 자리매김한 수작인뎅..오구리 슌 코이테 케스케, 유스케 산타마리아 등 일본 내 가장 주목받는 남자배우 5인방이 의기투합한 배스트 코미디 영화 중 하나.오타쿠라는 소재를 활용, 지극히 일본적이면서도, 신선한 전개방식으로 한편의 낄낄거리는 연극 하나를 본듯하다.
마지막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 2탄이 제작되지 않을까나..ㅋㅋㅋ
4. 리 토시오 감독 /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 -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이미 만화로 열혈 메니아들을 사로잡았떤 D.M.C 의 영화 판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과연 영화로 만들어지면 주인공역에 누가 될까 무척이나 궁금했던 건뎅..마츠야마 겐이치가 거의 싱크로율 100% 이상으로 소화해 내어서 그나마 볼만했던 작품.. "내 꿈은 식었지만, 카레는<span style="font-family: 2827835_9; mso-fareast-font-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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