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혼자서 비빔면을 먹었어요. 팔0비빔면 면발에 배0동 소스를 얹고, 메추리알과 김가루를 솔솔 뿌려서 먹었지요. 혼자 먹어도 술술 잘 넘어 갔어요. 가족들이 비빔면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이에요. 5,8세 공주님들이 맵다면서 물에 씻어서 잘 먹죠. 팔0비빔면이 원조인데... 배0동이 더 맛있다고 아이들이 얘기해요. 점심은 가족들이 다 없어서 조용히 음미 하면서 먹는답니다. 저녁은 가족들이 모여서 왁자지껄 하면서 먹으니 또 다른 느낌이죠. 다들 항상 맛난 식사 하이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