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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아린아린이 2020-01-31     조회 : 186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이미 먼 예적부터 부르짖어온 채식주의는 오랫동안 돌봄을 받지 못하여
왔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해마다,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점점 많은 사람
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안 가서 사냥이며 생체 해부 등의 취미를 만족시키기 위한 살생
같은 것은 없어질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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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지금 그들이 인육에 대해서 느끼는 그러한 혐오
를 짐승고기에 대해서도 느낄 때가 오리라.
                           -라마느티느

                2
오늘날에는 아이를 버린다든지, 검객들로 하여금 서로 싸우게 한다든지
, 죄수를 학대한다든지 그 밖의 야만스러운 행위를 하는 것은 경멸할
일, 수치스러운 일로 생각하게끔 되었다. 그러한 일들이 예전에는 아무
에게도 비난받을 일, 정의에 반대되는 일로 생각되지 않는 시대가 있었
다.
이와 마찬가지로 동물을 살생하여 그 시체를 식탁에 올려 놓는 일이 부
도덕한, 용서받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시대가 멀지 않아 올 것이다.
                            -투이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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