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꿈에 당신을 만났어요. 너무 행복 헸어요, 따뜻한 시간이었고, 서로에 눈빛을 마주치며 웃음을 나누었어요. 그 짜릿한 시간이 지나고 당신을 보내 가려 하다가 당신의 등을 반기려 뒤를 돌아보았지요. 하지만 당신이 보이지 않아 ˝또 다시 당신을 꿈 꾸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자 ˝아니야... 분명해. 당신의 말과 함께 나누었던 시간은 이번엔 분명히 꿈이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며 눈을 꼭 감고 띠어보았지요... ´당신이 보이지 않았어요´ 너무 끔직하고 무서운 꿈이었어요.
당신은... 당신의 꿈에서 나와 만나보았어요? 당신... 네가 당신의 꿈에서도 당신과 함께 만나면 안될까요? 함께 하고파요... 어디서나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