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심리가 궁금 합니다.
저희는 9년차 부부입니다.자녀는 두명이구요. 7살 9살 아들
아내에게 남자가 생겼습니다. 제가 브라질에 40일 출장을 다녀와서 알았습니다.
만남을 가진지는 얼마되지 안은거 같구요..그런데 여행도 다녀오구 했다네요 그것도 저희 결혼기념이에
아내가 섹스를 즐기는것도 아니구요..부부관계도 한달에 많이하면 2~3번정도구요 안 할때는 두달에 한번정도구요. 아내가 관계를 좋아하지 안아서요. 저또한 그렇게 요구하는 편은 아니구요..요구를 해도
거부를 해서 잘 요구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아내는 대화상대가 필요해서 만나고 술 마시고 영화만보고
잠자리는 가지지않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 아들 말로는 엄마가 술을 마시고 자정이넘어서 들어오고
했다고 하네요.
정말 여자가 심리가 궁금합니다. 관계도 거부하고 섹스즐기지도 안어면서 외로워서 남자를 만나고 여행을 다녀오고 술을 마시고 이런행동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요..
최근에 알았는데 남자가 여러명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다른사람을 만날때는 잠자리에서 제가 만족을 시켜주지 못 해서 그거아닌가 해서요.
그런데 저도 아내를 사라하구요. 아내도 저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네요.
아내도 잘못했다고는 하구요. 저의 머리는 용서를 하는데 마음 용서를 못하네.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