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5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정지훈)의 오늘만 하는 '섹션TV 연예통신' 첫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 = MBC) 2020.07.24.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오늘만 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첫 인터뷰를 한 모습이 공개된다.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은 리포터 박슬기와 숨가쁘게 인사를 나누던 중 즉석에서 그룹내 멤버들의 담당 포지션이 확정됐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정지훈)의 오늘만 하는 '섹션TV 연예통신' 첫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 공개와 함께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시 여기 바닷가' MV의 세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두래곤의 '삼룡오일 정비소', 린다G의 'LA 미용실', 비룡의 '깡차'까지 개성 충만한 세트장과 빗속에서 진행된 세 멤버의 섹시 군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다시 여기 바닷가' MV 티저 영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톡톡 튀는 LED 무대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데뷔 전부터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싹쓰리를 만나기 위해 '섹션TV 연예통신'의 베테랑 리포터 박슬기가 습격, 싹쓰리의 첫 인터뷰가 진행됐다.
린다G 스타일을 오마주 한 의상을 입은 박슬기의 모습에 멤버들은 "울컥할 뻔했어"라며 크게 감동하는가 하면 비룡은 "섹션 나오는 게 소원이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싹쓰리만의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뿜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입담을 펼쳤다. 싹쓰리 멤버들의 담당에 대한 질문에 즉석에서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포지션이 확정됐다.
이어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 중 어떤 게 더 좋은 지에 대한 질문에 뼈 때리는 대답을 풀어놓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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