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이 있는 아침세상..
詩庭박 태훈
우리가 사는 삶의 푸념속에
이런 말이 있다 백번 잘했어도 한번 잘못하면 그 한번 잘못이
백번 잘한 공을 무력화 시킨다 반면에 그 한번 잘한일이
백번의 잘못을 덮어 버릴수가 있다 사회적 공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쩌다 한번 잘못에 몰려
단번에 몹쓸 사람이되는걸 우리는 뉴스에서 매일 보고 듣고 있다 <성추문 부정부패> 백번 잘못한 사람도
한번의 잘한일이 생겨 공세우면 그 백번 잘못한일이
덮어지는 현실을 우리는 매일 뉴스에서
보고 듣고 있다 <개과천선 했다고> 세상살면서 남의 잘못을 탓하려면
열번은 생각하고 탓해라 남의 잘한일을 칭찬 하려면
한번 생각으로 충분하다 잘못의 지적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것이고 칭찬을 하는것은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것이다 세상 사람들 마음은 마음 상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 하기보다 언젠가 "두고 보자"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음식도 상한 음식은
건강을 반드시 해친 결과와
같은 이치다 남을 야단치려면
열번 생각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꼭 새겨둬라 칭찬은 아끼지 마라 그 칭찬한 마음이 상대에게
내 마음이 되는것이다 말하는 대화법에 대화중 남을 이기려 하지말라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이겨보려는 대화법은 결국 지는 대화법이다 상대방이 내 말뜻을 이해 못하면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끝내라 두번 말을 하면
그 말은 잔소리가 된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