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이 제철 이지요.
굴국, 굴밥, 굴전, 굴튀김, 굴회, 굴구이, 찜, 굴무침까지.. 어떻게 먹어도
그 싱싱하고 풍요로운 맛에 감탄을 하게되는 계절이 바로 요맘때 인거 같아요.
오늘 아침은 그 굴로 시원한 '굴국밥'끓여 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