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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 ||||||||
우유에 말아먹으면 '꿀맛'인 과자 조합 다이애나정 | 2019.06.25 | 조회 479 | 추천 1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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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먹어봤을 법한 죠리퐁은 너무나 유명한 과자이다. 보리알갱이를 튀긴 듯한 모양에 달달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한번 먹기 시작하면 손을 멈출 수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죠리퐁에 우유를 부어 마시면 우유까지 달콤한 맛이 되어 죠리퐁을 다 퍼먹고도 우유까지 남김없이 마시게 된다. 죠리퐁과 우유의 조합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간식이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 외의 조합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과자인 초코칩쿠키와 우유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쿠키에 박혀있는 초코칩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우유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아예 초코칩쿠키를 우유에 말아 먹기에도 좋다. 우유가 쿠키에 스며들어 살짝 눅눅해지면 조각내어 먹는 재미도 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맛이다. 씨리얼 초코는 이름만큼 우유에 말아먹는 용도로 꽤나 잘 알려져 있는 과자이다. 작고 네모난 과자 안에 초코가 들어있어 식사대용으로 먹는 시리얼처럼 우유를 부어 마시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난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우유에 말아도 일반 시리얼처럼 눅눅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삭아삭 씹으며 우유를 부어 함께 먹기 좋다. 군인 장병들의 간식으로 유명한 건빵은 생각 외로 우유에 말아먹으면 굉장히 맛있는 과자이다. 일단 그냥 먹기에는 퍽퍽한 감이 있으므로 우유와 조합이 좋은 편이다. 그런데 일반 건빵도 있지만 요즘에는 튀김건빵도 나와서 맛이 더 고소해 우유에 말아먹기 좋은 간식이 되었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면 일반 건빵을,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면 튀김건빵에 우유를 부어 먹으면 좋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튀겨낸 인디언밥은 그냥 먹어도 입에서 바삭거리며 부서지는 식감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과자이다. 이처럼 어린 시절 많이 먹었던 시리얼처럼 생긴 인디언밥도 우유에 말아먹기 좋은 과자이다. 모양 자체가 자잘하고 작아서 우유에 말면 퍼먹기도 좋지만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살아나는 것도 매력적인 과자이다. 보통 버터링은 우유와 곁들여 먹기 좋은 부드러운 버터향의 과자로 기억하기 쉽다. 그러나 버터링을 한번 우유에 말아먹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과자를 적당한 크기로 부숴서 우유에 말아먹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움이 한층 더해진다. 게다가 버터링이 우유에 녹아 눅눅해지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가 있어서 좋은 과자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자인 오레오는 무엇보다도 크림을 양쪽 과자에 적당히 묻혀 그냥 우유에 찍어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미니 오레오를 보면 시리얼처럼 우유를 부어 먹기에 좋다. 쿠키 사이에 들어있는 크림의 단맛이 우유에 녹아 우유를 마시며 과자를 떠먹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시리얼보다 더 즐겨 먹게 되는 과자이다. 콘칩은 인디안밥과 같이 옥수수를 튀겨 만든 과자이다. 콘칩은 바사삭거리는 식감 덕분에 하나씩 먹는 재미도 있지만 우유를 부어 먹는 것도 새로운 방법이다. 우유를 부어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 재미있게 먹게 된다. 우유를 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우유에 콘칩을 말아 건져 먹다 보면 고소한 맛에 남은 우유까지 다 마시게 될 것이다. 자잘한 크기의 과자들이 입에 넣으면 폭신폭신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인 사또밥은 칼슘이 함유된 콘푸레이크라고 한다. 또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맛에 자꾸 찾게 된다. 여기에 우유를 부어먹으면 사또밥이 우유에 동동 떠서 스푼으로 떠먹는 재미도 있다. 우유가 닿은 부분은 사르르 녹고 윗부분은 바삭거리는 달콤한 맛으로 별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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