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헤어지고찾아갔어요!
내가 유일하게 진심으로 대해줬고 착한사람에 술담배안하는
순팅이라 끌린다고 정말 사랑에빠져서 서로 연애했어요...
그여자와 저..그렇게 다정하고 잘맞을수가없었죠..근데 이여잔 술집에다니고
빚이있네요...그리고 눈주위에 새까맣게 기미가 심해반점이 화장해도 안가려질만큼
새카맣고 가래침을 자주뱉었드랬죠...마지막만날때..이여자가 강아지를좋아하는데
강아지는 죽을때되면 주인을문다고...새강아지만나서 잘살라고 정떼놓을라고그런다며
나한테 그랬을때도 난 몰랐습니다...아쉬워서 빚갚아주겠다며 찾아가도절거절..
편지40장이나보내고 문자랑 전화해도 안되서 찾아갔더니 절뿌리치고
도망가버렸어요..그래서 뒤에서 병신새끼처럼 내가갚아주겠다고..보고싶어서왔다고하며
울다가 왔네요..문자로 자기가 죄지어서 도망간거래요..
그리고 니가싫으니까 연락다시하지마..
그랬다가 20분뒤에 "너보다 괜찮은사람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겠지..
후회를해도 내가해..그니까 다른좋은사람 빨리만나"그렇게 하나더오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이여자가그러는거같아 가슴이아픕니다.
해볼만큼 편지40장에 문자음성에 찾아가서 그렇게 도망가는여잘보고 물러서서
울고만있어요..그여자생일이 내년2월인데 편지써볼까싶기도해요...
다시잡을라면 어찌해야하는지
조언좀해주세요..정말 다른여자눈에안들어오고 돈도필요없는정신입니다..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