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성의 한 측근은 "지성씨는 달리기를 할 때는 전속력으로 질주한다"며 "과거에 육상으로는 상위권이였던 나도
지성씨와 같이 뛰어봤지만 그의 체력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측근은 "다른 로맨틱 드라마에 비해 '보스를 지켜라'는 몸을 쓰는 장면이 꽤 많은 편인데 지성씨가 지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건 이처럼 숨은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성을 칭찬했다.
한편 8월 3일 첫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는 첫 시청률 12.6%(AGB닐슨미디어)에 이어 2회에는 14.7%로 상승했고,
재방송도 8%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신애 기자 yshh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