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코미디로 불려야 하겠지만 실제로 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탄탄한 영화였습니다
칠순할매가 어느날 영정사진을 찍으러 갓다가 스무살의 젊었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소재로 영화는 스무살의 꽃처녀의 내용을 다루어요~
하지만 몸은 어리지만 정신은 할머니의것 그대로라
사투리부터 사고방식 마인드 모두 오래되고 낡아서
요즘같은 현대화시대에 톡톡튀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신박한 영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