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카페처럼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는 물론 디저트까지 한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인테리어부터 평범함을 거부한다. 적당히 익은 재료와 고슬한 밥이 일품인 김치 베이컨 치즈 볶음밥, 왕갈비밥 등의 밥 메뉴부터 돈가스, 샐러드, 카르보나라 빠네, 파스타 등 대중성 높은 메뉴들이 즐비하다. 핑크빛 크림소스가 독특한 먹물 핑크 빠네 등 이색적인 메뉴와 딸기 등 시즌 디저트도 있다. 가게 한편에는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사랑의 자물쇠 포토존이 있으니 밥을 먹고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열쇠 구입은 카운터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