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봉피양 홈페이지 |
평양냉면의 전통이 살아 있는 우래옥에서 평양냉면을 처음 배우기 시작해 주방까지 책임졌던 김태원 장인이 있는 곳이 봉피양이다. 이곳에서는 육수에 동치미를 사용하지 않지만 마치 동치미가 들어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2013년 동치미 육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고 아예 동치미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그렇게 수없이 많은 연구를 통해 지금의 육수가 완성됐다. 육향이 감도는 육수는 느끼함 없이 티 없이 맑고 깔끔하며 여기에 메밀 함량이 비교적 높은 면과 얼갈이김치, 각종 고명을 올려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 주소: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 전화번호: 02-415-5527
- 영업시간: 11:00-22:00
- 메뉴: 평양냉면(14,000원)ㅣ비빔냉면(13,000원)ㅣ순면(17,000원)ㅣ한우 떡갈비(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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