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포우리만두 익산 중앙점 SNS |
1971년 인천의 신포동에서 ‘우리 집’이라는 상호로 시작했던 3평 남짓한 작은 가게는 일대에서 매우 유명한 만두 가게였다. 그 맛이 워낙 뛰어나 늘 사람들로 붐볐고 그렇게 성장하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124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한국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신포 우리 만두가 됐다. 이곳의 고기만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매우 얇은 피와 꽉 찬 만두소가 특징으로 만두의 깊은 감칠맛을 느끼기 좋다. 특히 분식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쫄면이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쫄면 원조의 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