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 저녁 여동생 남동생..그리고 조카들과 함께
회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조카들 대다수는 닭갈비집을 노래하였고
저는 싱싱한 해산물이 무척이나 탱겼고...
육고기냐 해산물이냐를 놓고 팽팽히 맞서다가
제부가 이번엔 너희들이 고모 이모에게 양보하라고 하여 해산물로 정해서 고고싱..
여동생이 마침 시청에 있는지라 맛집정보는 빠삭 하였습니다.
제주시 탑동에 있는 수산식당으로 향했지요.
언제나 느끼는 사항이지만 휴가는 왜이리 짧은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는 비오고 바람불고, 시골 부모님댁에 가서 하룻밤 자고
돌아가신 언니네 집에 가서 조카들과 하룻밤 자고
어제는 사라오름 다녀오고 회식하고 ...그러고 나니 휴가일정이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