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맛집은 포스팅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일단 맛집 포스팅을 하게 되면 쓸데없는 구설수애 올라갈 수 있는 경우가 있고.. 다른 곳에는 악플이 거의 없는 편이데.. 맛집을 올리면 옆의 경쟁 업체인지는 몰라도 가끔 악플이 달리더군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맛집에서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전 맛집에서는 리뷰비용 받고 그러진 않습니다. ) 음식을 제공 받는 것도 아닌데.. (가끔 제공 받기는 합니다. 식당 사장님 말고 지인들에게.. ㅎㅎㅎ ) 굳히 맛집을 올려서 구설수에 오르내리기 싫어서 맛집은 정말 숨은 맛집이나 정말 맛있다는 것 빼고는 거의 맛집 포스팅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집은 가격이 저렴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고.. 이집 주인의 음식솜씨가 아주 좋아서 소개를 꼭 하고 싶더군요. 또한 모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여수엑스포지정업소라 더욱 믿음이 가는 뭐 그런 시츄에이션이 벌어졌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