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민트민트한 진영역에 직접 다녀왔어요. 파스텔톤 배경에서 인생샷은 덤이에요. 작년에 115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폐역이 리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요. 함께 세워져있는 무궁화호도 SNS 인생샷 스팟으로 유명해졌어요. 진영역은 철도박물관으로 QR체크와 발열체크를 마친뒤 입장이 가능해요. 그런데 입장제한이 있어서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철도박물관 전시실 구경을 마치고 나서 커피를 한 잔사서 철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은 코스에요. 참고로 진영역은 3~4월에 가면 벚꽃이 함께 피어서 예쁘다고 해요. | 위치 :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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