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에게 방학이란
참으로 마음 아픈 시간들
잠든 아이를 두고
짧은 손편지를 냉장고에 붙이고는
직장으로 나서야만하는 안타까움
일어나 밥은 먹었는지
뭘하며 지내는지
일을 하면서도 마음은 편치않아
동동거렸던 시간들
지금 엄마들도 그러겠죠
모두모두 기운내시라고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