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다가 선생님도 아픈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도 삶이 힘들고 사는게 어렵다는 말에요
다같이 지구에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
그가 안쓰럽기도 하고 보듬어 주고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