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이제 오늘 지나면 하루 남았어요. 별로 하는 것 없이 훅 지나가는 시간.. 저만 아쉬운가요. 코로나로 가족들도 자주 못보고 극장도 못가고 여행도 못가고 쇼핑도 못하고 이래저래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대신 늘어나는 것은 외식대신 배달주문에 따른 뱃살 증가.. ㅋㅋ 어느 순간부터 뱃살이 나오더니 들어갈 생각이 없네요. 이미 내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듯..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 중년의 아저씨가 된 것 같아 속상하네요. 회사에서 일을 하면 계단 오르기 틈틈히 시작했어요. 님들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