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더니.. 날이 맑아요.
미세먼지 잔뜩. 벌써 황금연휴 4일째네요.
저희집은 계속 집콕을 실천하고 있어요.
둘째를 친정에서 봐주시는데.. 대구라서 몇달째 이산가족 중
매일 영상통화 하지요. 거의 같은 시간에 전화하는데... 전화를 기다리네요.
안오면 서운해 한다고.. 17개월인데.. 아빠, 엄마, 언니 한창 말을 열심히 하네요.
보지를 못하니 미안하고 아쉬워요.
얼른 코로나가 지나가서 보고 싶네요.
다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