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후에요.
마법의 날이라 잠시 눈을 감았다 떴더니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간단히 짜장라면을 만들어 후루룩 먹었지요.
고기 밥 주고, 빨래 하고, 펑소했더니 오후 시간이 휙 지나갔어요.
3시가 다되어가네요. 잠시 커피 한잔 타놓고 마시면서 글을 적고 있어요.
비가 온다더니 날이 좋아요.
일기예보 왜이리 안 맞는 것인지...
암튼 오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