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 오후 바람이 선선히 부네요.
베란다에 걸어둔 태극기가 휘날리네요.
남편은 친구랑 게임하며 놀고, 어린이집 다니는 딸은 마음의 소리 만화 보면서 놀아요.
발레하면서 만화보는데 너무 웃기네요.
저는 유튜브 보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각자 취미를 하고 있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우린 가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