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에게 자장면을 먹자고 했죠..
비도오고 일요일 저녁이라서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친구랑 열심히 게임하면서 놀다보니 좀 피곤했죠.. 깜빡 잠이 들었어요.
한숨 자고 일어나니 자장면이 도착했어요.
면이 퍼질까봐.. 따로 포장을 해서 와서 퍼지지 않게 맛나게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더니.. 아내가 한마디 하네요.. 자장면을 마신다고.. ㅋㅋ
암튼.. 간만에 자장면, 짬뽕, 탕수육 세가지 든든하게 먹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