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간만에 놀았어요. 지난주에는 휴가를 받아서 처가와 본가를 다녀왔지요.
친구가 멀리 출장 가 있어서 같이 이번주 내내 놀지 못했어요.
오늘은 친구가 쉬는 날이라서 같이 새로 출시된 게임을 했지요.
워낙 죽마고우라서 아내가 질투를 하죠..
너무 사이가 좋다고.. ㅋㅋ
다정하게 전화 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을 질투하는데.. 저는 너무 웃기네요.
친구랑 새 게임을 신나게 즐겼어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