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짜증나네요. 휴....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덥다고 난리네요.
낮에는 에어콘 대신 냉동실에 아이스팩 넣어둔것 꺼내서 수건에 감싸서 시원하게 해줬죠..
그랬더니 이러네요. " 시원하고, 좋다, " 하하하
웃기죠 ㅋㅋ
어제 말복이고,, 이제 한 열흘만 지나면 또 가을이 오겠죠.
더운 날이지만 가족과 있으니 기분좋게..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