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감사이신 작은 어머니께서 오셨어요. 거의 회사를 안 오시는데... 서류 때문에 오셨다네요.
오시면서 쿠키를 가져 오셨어요. 홈베이킹을 배우고 계시는데... 직접 어제 저녁에 반죽을 만드시고, 오븐에 구웠다고 하셨죠.
지난번에 비해서 실력이 많이 좋아지셨더라구요. 맛도 모양도 업그레이드... 취미로 하고 계시는데... 사실은 교회 집사님이셔서 교인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으셔서 배우셨다네요.
오전부터 달달한 쿠키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