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려는데 앞집에서 중국요리를 배달해 먹은건지 중국요리 냄새가 나더군요. 얼마전 짜장과 짬뽕을 먹은터라 별 생각은 없었는데 탕수육이 급 먹고싶어지더군요 ㅋ그런데 보통 탕수육은 고기특유의 향이 나서 몇개정도밖에 먹질 않게 되더군요. ㅠㅠ전 고기보다 야채를 마니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니구요 ㅎㅎ.고기특유의 향이 좀 좋지 않더라구요. 채소에 비해 고기는 잘 안먹게 되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게 되는것 같아요.단지 고기특유의 향이 좀 좋지 않더라구요.그래서 고기가 들어가는 탕수육보다는 버섯탕수육을 찾는편이지요. 탕수육에 들어가는 재료를 생각하던중 집에 많이 남아있는 가래떡을 생각해 봣습니다.어묵튀김도 어쩌다 생각이 날때 가끔 사서 먹기도 하는데 어묵튀김안속에 가래떡이 들어있는 어묵 가래떡 튀김도 맛나거든요 ㅋ.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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