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2000만원 정도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라고 하시네요. 아버님 지인분이 땅을 갖고 계신데... 거기가 국가 산업단지로 개발 된다고 이번에 땅을 같이 사자고 하세요. 저희 형편은 그게 아닌데.. 당장 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물론 투자하면 수익이 최소 5배 정도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남편은 거절했다고 해요. 저도 돈이 있으면 투자하면 좋겠지만 빚을내서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무리해서 투자를 해볼만 한가요? 의견을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