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보슬보슬 오더니 새벽에 엄청 많이 내렸어요.
아침에는 잠시 소강상태되니 지금은 또 바람까지 불면서 많이 내리고 있네요.
다행히 태풍 소식은 없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여름에도 마른 장마더니 가을에도 자주 비가 오네요.
비 온다고 우울해 마시고,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다들 행복하시길..
어린시절 동요가 생각나네요.
이슬비 내리는...
ㅎㅎ 혼자 흥얼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