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가서 처음으로 세차를 하러 갔어요. 남편 혼자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따라나서서 가족들이 다 같이 갔어요. 셀프 세차장이라서 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곳이었죠. 다들 열심히 세차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 가족도 세차를 했죠. 먼저 차 외관 버블세차를 하고, 진공청소기로 내부 청소를 했죠. 차안에 매트도 빨았요. 총 비용이 8000원 정도 나왔네요. 아이들이 차안에서 이것저것 먹가 흘린 부스러기나 휴지가 많았는데... 세차 후 말끔해졌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