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체공휴일이라서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 집에 있어요.
오전에 등원 안한다고 해서 지금 둘이서 유0브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점심은 떡국 먹고, 배가 출출 할 것 같아서 간식을 준비했어요.
단호박이 있어서 튀김을 만들었어요.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한덩이로 부족해서 두덩이 잘라서만들었죠.
시골에서 가져온 밤도 삶아서 줬더니 냠냠 잘도 먹네요.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간식도 챙겨줘야하고 일이 많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