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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
재물이 알아서 따라온다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부자관상 글로 | 2019.06.26 | 조회 454 | 추천 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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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관상, 그중 재물복은?관상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좋은 관상’과 ‘나쁜 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빈부와 귀천 그리고 격의 높고 낮음이 있을 뿐이다. 다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낳고, 작은 부자는 근면하면 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운명론의 일종인 관상학에 따라 부자가 결정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늘 준 운명을 얼굴에서 찾는 학문 ‘관상학’이 본 부자는 관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것은 코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도 하다. 그런 코가 굴곡 없이 반듯하게 뻗어 있으며, 그 끝이 둥글고 도톰하면 재물운이 있습니다. 다만 코 끝을 눌렀을 때 물컹하거나 말랑하면 재물운이 없고 콧구멍이 보이는 들창코는 쓸데없는 지출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눈썹과 눈빛도 중요하다. 일직선이거나 초승달 모양의 눈썹이 인복이 많아 재물이 쉽게 들어오며, 두 눈썹 사이에 손가락 두 개 정도의 공간이 있는 것이 좋다. 또한 눈의 흑백이 분명하고 눈의 길이가 3cm가 넘어야 재복이 있다. 광대는 재산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불린다. 광대는 낮은 언덕 모양이 가장 적합하다.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살짝 올라와 얼굴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으며 코 방향을 향한 것이 재복이 있다. 이마는 양쪽 가장자리가 곧게 서고 빛날수록 인생의 초반기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이마 중간이 뼈로 복스럽게 튀어나온 모양새는 ‘부자 간판’이라고 불리는 부자 관상이다. 입술은 크기와 모양, 색이 모두 중요하다. 작은 입보다는 큰 입이 좋으며, 두툼하고 입꼬리가 올라가야 한다. 아랫입술보다 윗 입술이 얇은 것이 좋고, 입술색이 검붉거나 연한 것은 가난한 관상으로 깨끗한 주홍빛이 좋다. 턱은 말년과 부동산을 담당하는데, 이에 따르면 미의 기준인 V라인은 50세 이후 현금과 부동산 재산 모두 좋지 않다. 남자는 넓고 두꺼운 턱이 좋으며 여자는 둥근 형태의 U 라인 턱이 재물복이 있다. 2. 국내 재벌들의 관상은 어떨까위의 부자 되는 관상에 따라 바라본 국내 재벌들의 관상은 어떨까?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에 일조한 재벌들은 2019년에도 대부분 범 삼성, 현대, LG, SK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창업주인 이병철·정주영·구인회·최종현 회장의 관상에서 여러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최종현은 창업주는 아니나 형 최종건에게 회사를 물려받은 뒤 선경그룹을 크게 성장시킨 공로로 창업주 대접을 받는 인물이다. 우선 이들은 눈썹 간의 간격이 넓고 이마가 네모반듯하다. 코도 반듯하고 높으며 코끝이 둥그스름해 재물복이 있고, 하나같이 입꼬리가 올라와 있으며 광대가 너무 두드러지지도 그렇다고 완전히 없지도 않다. 전형적인 부자의 관상을 타고난 것이다. 그렇다면 1세대 경영자들이 택한 후계자들의 관상은 어떨까? 관상기 전인호를 인터뷰한 브레이크 뉴스는 2세대 경영자들의 공통 특징을 턱에서 찾았다. 이건희·구본무·최태원·정몽구 회장의 턱은 모두 사각 턱이거나 이중턱으로 V라인과는 연이 멀었다. 그는 그중에서도 이건희의 관상을 최고의 관상으로 보았다. 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상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이미 성공한 사람의 관상을 두고 관상 덕분이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관상을 다룬 기사나 글 아래에는 ‘똑같이 생겼는데 백수다’ 등의 댓글이 달리곤 한다. 사실상 관상학은 오랜 기간 동안 쌓여온 빅데이터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관상학이 정립된 조선은 계급사회였으며 상류층은 서로 먼 친척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성공하거나 관직에 나아간 이들의 얼굴이 닮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만약 관상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일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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