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점검이 오늘(2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전날(2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알렸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는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면서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점검 후 적용될 9.19 패치에선 리븐과 베인, 오리아나, 블리츠크랭크,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이 상향되고 카르마와 사일러스 그라가스 등이 너프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