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가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3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가 10월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백지영, 신혜성,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운아이드걸스, MC몽, 슈퍼주니어, 태연, 아이유, 엑소 첸, 비투비 임현식,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헤이즈, 폴킴, AB6IX 등 수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예고했거나 컴백을 준비 중인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도 컴백 전쟁에 가세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는 막바지까지 앨범 완성도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는 12월 7일, 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를 개최하고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팬들을 위해 학업, 직장, 가정 등 일상 속 모든 의무는 던져버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휴가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겨울에 떠나는 여름 휴가’라는 컨셉트로 마련했다. 지난 2015년 발매한 정규 앨범 'GRAND CARNIVAL'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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