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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백윤식에 테러 사건 밝혔다..새 킬러 등장 영원한별빛 | 2019.10.05 | 조회 410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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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5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을 돕는 고해리(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문정희)와 대면한 차달건은 "돌대가리다. 상대 완전 잘못 골랐다"라며 끝까지 쫓을 거라고 밝혔다. 차달건은 기자들에게 국정원에 증거 동영상이 있다고 외쳤지만, 제시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도 차달건 씨에 관한 비난 기사는 최대한 삼가 달라. 사고로 가족을 잃으신 분인데 그 심정 이해한다"라고 비웃었다. 고해리는 공화숙(황보라)의 도움으로 감찰부에 있는 USB를 확보했지만, 이미 증거 동영상은 없었다. 고해리는 기태웅(신성록)에게 이를 따졌고, 기태웅은 원장의 지시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태웅은 증거 동영상을 국회의원에게 보낼 계획을 하고 있었다. 차달건은 고해리에게 국정원이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지 화를 냈다. 이에 고해리는 "그만 좀 해. 내가 왜 달건 씨한테 욕을 먹어야 해. 나도 이것저것 다 해봤어. 위에서 덮으라는데 나보고 어쩌라고"라고 답답해했다. 고해리는 아버지의 죽음을 얘기하며 사명감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일한다고 했지만, 다음날 차달건을 찾아갔다. 하지만 차달건이 킬러 릴리(박아인)에게 납치당한 후였다. 고해리의 기지로 차달건은 탈출했고, 고해리는 차달건에게 기태웅과의 대화 내용을 들려주었다. 유가족과 대통령 정국표(백윤식)의 만남에서 공개하라는 것. 그러나 출입 명단에 없던 차달건은 다른 방법으로 청와대에 침입했고, 총리 홍순조(문성근)가 차달건을 들여보냈다. 차달건은 "비행기는 추락한 게 아니라 테러당한 거다"라고 밝혔다. 차달건은 기태웅, 고해리 대화 내용을 공개했고, 부기장 아내에게 "당신 남편 어디 있어요. 김우기 부기장 어디 있냐고"라고 추궁했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이 뉴스에 보도됐고, 에드워드 박(이경영)은 흐뭇하게 이를 지켜봤다. 차달건은 정국표에게 국정원 직원들을 해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정국표는 국정원장의 뺨을 때리고 "당장 사표 써"라고 화를 냈지만, 홍순조가 이를 만류했다. 복귀한 국정원장은 기태웅, 고해리 아무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았고, 기태웅은 고해리에게 잘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제시카는 베일에 싸인 쉐도우와 대면, 크게 놀랐고, 차달건은 국정원의 보호를 받게 됐다. 쉐도우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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