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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정준X강두X이재황X박진우 데이트, 시청률 4.2%
재테크여왕 | 2019.11.01 | 조회 371 | 추천 0 댓글 0

'연애의 맛 시즌3'가 출연진의 데이트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는 전국 시청률 4.2%로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준, 강두, 박진우 각자의 데이트와 이재황이 첫 뽀뽀 직전에 돌입하는 가슴 떨리는 순간이 담겼다.

패널로 합류하게 된 황보라는 실제 연애 중인 사람으로서 "돈과 목숨 앞에서 나타나는 그 사람의 똥꼬(진심)를 보고 결정해라"는 명언을 전했다.

이어 정준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정준은 멀리서도 단 번에 김유지를 알아볼 정도로 들떴다. 김유지는 정준이 연예인이라 이미지를 위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만나는 것이 아닌지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준은 카메라를 내보내면서까지 조용한 상황을 만든 뒤 "그렇게 느끼게 해서 내가 미안하다"며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솔직히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유지의 표정은 밝아졌다.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다 경주 여행을 결정하고 곧바로 버스를 잡아 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정준은 경주에서도 "10이 맥시멈이면 9 정도로 행복하다", "이상형에 가깝다"고 진심을 전해 김유지의 미소를 되찾아줬다. 경주 거리를 걷던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뛰며 자연스레 손을 잡았다.

그때 정준은 "방송 없이 한 번 보면 좋겠다. 어때"라고 제안해 패널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특히 부러워하던 김재중은 "2020년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재황은 집 앞으로 찾아온 유다솜이 이끄는 대로 여행하는 '다솜 투어'를 떠났다. 이재황은 유다솜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유다솜이 직접 해 주는 머리 손질을 받고 유다솜의 어머니가 선물한 옷을 입었다.

두 사람은 태안 대하축제에 도착했고 얼떨결에 축제 한복판에서 진행하는 커플 게임 단상에 오르게 됐다. 이재황은 커플 림보를 하면서 유다솜의 손을 잡았고 백허그 대하 까기 이벤트를 하며 유다솜을 안았다. 대하 한 마리 같이 먹기 게임에서는 유다솜과 첫 뽀뽀를 할 듯했다.

강두는 통하는 것이 많은 이나래와 한강 피크닉을 한 뒤 단골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미리 준비한 자전거 헬멧을 선물하며 나란히 따릉이를 타고 자주 가는 짜장면 집으로 향했다. 이나래를 위해 양장피를 주문한 그는 3년 동안 모은 중국집 쿠폰을 선물했다. 패널들은 "집문서 준 거나 다름없다"며 감탄했다.

강두는 코인노래방에 이어 1만 원에 멜론과 소주를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로 이나래를 안내했고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나래는 "괜찮은 사람 같다.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표현했다. 강두 역시 "다시 보고 싶다. 근래 중 오늘처럼 웃은 날이 없다"고 말하며 악수했다.

박진우는 김정원의 아지트로 가서 못 마시는 술도 마시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박진우는 "사랑이 뭘까"라고 물었고 김정원은 "이해"라고 답했다. 박진우가 "이해를 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자 김정원은 "이해를 하다보면 믿음도 생기지 않을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서로를 응시하던 두 사람은 번호를 교환했고 곧 공원에서의 두 번째 만남이 이어졌다. 박진우과 김정원은 상의하지도 않았는데 맞춰 입고 온 옷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고 나란히 앉아서 밥을 먹고 먹여주기도 했다.

이어 교환일기를 나눈 후 버스를 타고 대학로로 가서 소극장 연극을 보며 귓속말을 속삭였다. 연극의 키스신을 보던 박진우의 얼굴이 김정원에게 다가는 장면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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