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집단으로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감염자가 6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0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0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감염자가 추가되며 이 크루즈선에서 감염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136명이 됐다.
앞서 지난달 1월 25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인 80대 홍콩 출신 남성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내린 뒤 감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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